드라마는 언제? / 내맘대로 가상캐스팅 / 시간의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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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는 언제? / 내맘대로 가상캐스팅 / 시간의 계단

by 친절한김엄마 2022.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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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가상캐스팅
시간의 계단 / 내맘대로 가상캐스팅

 

안녕하세요 친절한 김엄마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시간이 남아 돌아서 재미 삼아 내맘대로 해본 가상캐스팅을 올려보려고 합니다. 

처음 해봤는데 너무 재미있다는. 

 

처음부터 여주인공과 남주인공은 딱 생각나서 정해놨었고, 그 외에 조연들은 글에서 묘사된 부분을 생각해서 찾아봤습니다. 기억나는 장면들에 배우들을 대입해보니 더 실감 나는 장면을 상상해볼 수 있는 재미도 있었답니다. 

 

▶ 시간의 계단 가상캐스팅 ◀

 

김지원
이연아 / 김지원

< 이연아 / 김지원 >

여주인공으로 바로 딱 생각났던 김지원

18살과 32살을 왔다 갔다 하기에 전혀 거부감이 없을 것 같은 비주얼

 

통통 튀는 매력이 있고 맹한 듯 하지만 똑 부러지는 성격의 18살 연아도, 현실에 찌든 32살의 VVIP 담당 은행원 연아도 모두 다 잘 어울릴 듯합니다.

 

이재욱
류지훈 / 이재욱

< 류지훈 / 이재욱 >

큰 키에 넓은 어깨, 가늘게 쭉 찢어진 눈, 오똑한 콧날에 매끈한 턱선, 아무렇게나 흐트러뜨린 까만 머리

글에서 묘사한 모습 그대로의 비주얼

 

불량스러워 보이지만 왠지 자유분방해 보이고 차갑고 날카로워 보이지만 한없이 다정한 18살의 지훈이 

상처를 안고 연아에게 집착하는 것도, 폭발하여 난폭해지는 것도 다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 윤새 / 수영 >

큰 키에 건강한 이미지, 털털하고 의리파인 연아의 친구 윤새

32살의 현재까지도 연아의 옆에서 힘이 되어주는 친구 

 

< 호윤 / 남윤수 >

큰 키에 공부도 잘하고 인기도 많은 지훈의 절친 호윤

연아의 인생을 복잡하게 만들기도 했지만 과거에서나 현실에서나 언제나 연아의 편인 호윤

 

< 다정 / 정다빈 >

커다란 눈망울에 인형 같은 외모를 지닌, 자신이 예쁘다는 걸 스스로 잘 알고 있는  연아 친구 다정

 

< 경민 / 김민석 >

 작은 키에 날렵한 행동으로 촐싹 맞아 보이는 지훈 친구 경민

 

< 자현 / 양유진 >

18살 같지 않은 성숙한 외모로 오해를 받지만 한 사람에게 일편단심인 자현

 

< 김정혜 / 차예빈 >

시간의 계단 열쇠를 쥐고 있는 19살 정혜

 

< 연아 이모 / 김여진 >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시고 혼자가 된 연아를 키워 준 연아 이모

 

< 지훈 엄마 / 이혜영 >

집착이라는 정신병으로 가족 모두를 힘들게 하는 지훈 엄마

 


이렇게 재미 삼아 캐스팅을 해봤습니다.

지훈 친구 우태, 지훈 동생 지용, 연아 친구 서정, 배우리, 오소라 일행, 진승환 일행, 김재욱, 연아 삼촌, 예비 신랑 혁준, 예비 시어머니 정숙, 예비 시누이 민경 등등 다 하고 싶었지만 제 능력 밖이라 여기까지만 했습니다

 

포스팅 보시는 분들도 재미 삼아 캐스팅해보시고 댓글 남겨 주시면 이미지 만들어 추가하겠습니다^^

 

그나저나 2020년에 드라마 제작이 확정되었던데, 빨리 드라마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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