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나온책 제일 먼저 보는 방법 / 도서관 희망도서 신청하기

안녕하세요 친절한 김엄마입니다^^

오늘은 제가 도서관에서 자주 이용하는 서비스 중 하나인

희망도서신청과 동네서점 바로대출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희망도서신청과 동네서점 바로대출은 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지 않은

도서를 읽고 싶을 때 신청하는 서비스입니다.

대부분 신간을 많이 신청하지만 신간이 아니더라도 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지 않다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2가지 모두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을 위해 기본적으로 이용 도서관의 회원증과 홈페이지에 정회원으로 가입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도서관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대부분 아래처럼 이용 도서관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럼 각각 신청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용 도서관 홈페이지 접속 - 희망도서신청 - 도서검색 - 대출 도서관 선택 - 신청 완료

신청을 완료 후 해당 도서관의 사서가 도서를 검토하고 적합한 도서이면 승인 완료

이후 해당 도서관으로 도서 입고와 작업이 완료되면 대출 가능 문자를 보내는데

문자를 받으면 도서관을 방문하여 대출

희망도서신청은 신청을 하게 되면 사서가 서점으로 주문을 넣고 서점에서는 일정기간 주문 건을 모아서 도서관으로 입고시키기 때문에 기간은 약 한 달 정도 소요

이용 도서관 홈페이지 접속 - 동네서점 바로대출 - 도서검색 - 서점 선택 - 신청 완료

희망도서와 신청을 똑같지만 도서관이 아님 서점을 선택

동네에 있는 서점은 대부분 모두 가능하니, 이용하기 편한 서점으로 선택

동네서점 바로대출은 신청을 하면 서점에서 신청 문자가 바로 오고 대출 가능하게 되면 다시 문자가 오는데 서점에서 바로 처리를 하기 때문에 기간은 약 일주일 정도 소요

도서관 회원증을 지참하여 서점으로 방문하여 대출 후 이용 도서관으로 반납

도서관보다 서점이 더 가깝거나,

도서관 스티커도 싫고 완전한 새책을 원한다 하는 분들에게는

너무나도 좋은 서비스!!!

이렇게 간단한 신청으로 따끈따끈한 신간을 내 돈 쓰지 않고 제일 먼저 대출하여 읽을 수 있습니다.

2가지 방법 모두 도서 입고 후 대출 가능 기간이 일주일 정도이니 그 안에 대출을 해주셔야 하고 반납은 대출기간 안에 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신청 전 몇 가지 더 확인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신청 불가 도서

사서가 이미 구입 중인 도서, 전공서적, 전집, 출간이 오래된 도서, 스티커북 등의 놀이북

공공도서관 소장 부적합 도서 등

상호대차 서비스가 가능한 도서관이라면 본관에 없는 도서만 가능

신청 가능 권수

신청 가능 권수는 1인당 매월 3~5권 정도이지만 가족들이 회원가입이 되어있다면 각각 신청 가능

신청 진행 상황

신청한 도서의 진행상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취소가 된 경우 취소사유도 확인 가능

위에 신청 방법과 세부적인 내용은 제가 이용하는 도서관을 기준으로 설명해 드렸는데 대부분 신청방법과 내용은 동일 하니 몇 가지만 알고 있으면 간단하게 신청 가능합니다.

◆도서관의 회원증과 홈페이지 회원가입

◆도서관에 있는 도서인지 먼저 검색

◆희망도서신청과 동네서점 바로대출 중 선택하여 신청

◆도서 입고 후 도서관 또는 서점에서 대출

◆즐겁게 독서 후 도서관으로 반납

지금까지 제가 매달 이용하는 희망도서신청 과 동네서점 바로대출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어렵지 않으니 꼭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